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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와일 SP 4-8 80%정복!

커즈와일 SP4-8만 쓸줄 줄 아는 녀자

 

 

이 포팔이가 제가 사용하고 있는  커즈와일의   SP4-8이라는 건반입니다.

 

저는 건반을 취미로 하고있는 지극히  초보적인 유저에요. 신디사이져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격에 맞춰산 첫번째 건반입니다.

 

포팔이는 신디사이져 정확히 말하면 스테이지 피아노라고 할까요? 

기능이 많지 않고 초보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기능만 딱 들어가 있는 매우 심플한 건반입니다.

때문에 음색종류도 많지 않아요.  그렇지만 연습용으로 사용하기엔 매우 좋은 건반입니다.

 

 

몇년동안을 전원을 키고 있는 피아노 1번 음색만 사용하여 소리를 냈었는데 조금 다른 음색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과 아쉬움이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전 어떤 계기로 인하여 설명서를 자세히 들여다 보고  튜토리얼을 따라해 보게 되었습니다.  설명서는 너무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한참 읽고 읽고 또읽고....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은 설명서를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니까요.

 

 

미디작업이나 공연을  하지 않는 저로서는 많은 기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공부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는데 설명서를 보고 하나씩 오랜 시간에 걸려 따라하다보니 처음 악기살때에 낙원상가 사장님께서 보여줬던 기능들이 너무 쉬웠던 거구나  깨닫게 되었고, 제가 배운것들을 쉽게 블로그에 나누면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블로그에 활용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센스가 있으신 분들은 금방 다 기능을 찾아내실지도 몰라요 그런데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쓰시는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요? 한두개 기능이라도 건지면 돈 낸 만큼 더 쓰게 될테니 서로 아는 지식을 뽐내보기로 해요.

 

 

게으른 블로거 특성상 언제 완결될지는 모르지요 하나씩 차근차근 올려보겠습니다.

기초부터 활용까지!!! 100%정복은 ...아니고요 70%활용을 목표로  포팔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겠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죠. 

다음 포스팅은  기본적인 커즈와일 사용에 대해서 올려볼께요.